지난 6월 19일과 20일 2회에 걸쳐 읍면동자원봉사거점센터 상담가 7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마을을 찾아 지난 94년부터 시작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설명 듣고, 현재 4~50개의 주민 커뮤니티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학습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의 우수 정책 사례와 혁신 현장을 탐방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서울시청사 통통투어를 통해서는 서울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박원순 시장과의 대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도내 140여 읍면동에서 지역의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해결해 나가는 거점상담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거점상담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