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권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워크숍 태안에서 개최
작성일20-02-18 18:13 조회수 4,601 회본문
전국 광역권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 서해안유류피해극복10주년 계기, 태안을 자원봉사 희망성지로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태안군 만리포 소재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전국 광역권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서해안 유류피해극복 1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지원, 2018년도 핵심사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중앙자원봉사센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지순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부회장과 권미영 사무총장, 중앙 및 전국 17개 시도 광역권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관계자 등 모두 22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만리포 일대에서 열리는 서해안 유류피해극복10주년 기념행사 관련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태안을 전국자원봉사자 희망의 성지로 가꾸는 계획에 대하여 집중적인 실무협의를 가졌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태안군,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등은 서해안 유류피해극복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9월15일 기념식을 필두로 만리포 일원에서 3일간 전국의 자원봉사자를 초청, 10년 전의 유류피해극복 봉사활동을 기리는 체험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또,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한국자원봉사 포럼, 충청남도, 충남자원봉사센터는 같은 기간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행복한공동체’를 주제로 제10회 전국자원봉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