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작!
- 충남도,시군 자원봉사센터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활동 펼쳐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따듯하고 활기찬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1주일(2016. 1. 30.∼ 2. 5.)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 바 있다.

  설을 앞두고 전 연령층이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펼친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는 총 86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활동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장애인 가정 연탄 전달 활동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활동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독거노인⋅거동불편 노인대상 무료 급식 봉사 ▲ 떡국나눔 활동 ▲거리환경 정화활동 ▲설맞이 목욕 봉사 활동 등이 이루어졌다. 

특별히 눈에 띄는 활동으로 논산지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짐을 대신 들어주고, 버스의 승하차를 돕는 도우미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하였다.

  한편, 지난 5일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총리실 직원이 공주시 월송동의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사업을 펼치는 한편, 지역 자원봉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충남도,시군자원봉사센터는 2016년에도 42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