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자

직무교육 실시

도시군자원봉사센터 재난 실무자 40명 참여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5월 25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시∙군자원봉사센터 재난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공동운영으로 최근 재난현장을 직접 대응한 자원봉사센터관리자의 사례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통지단 운영과정을 세분화하여 네트워크와 자원활용, 수요파악과 일감개발, 재난현장 자원봉사관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가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엘니뇨로 인한 이상기후로 폭우, 태풍 등 여러 재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응체계가 필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재난현장지원단 실무자 직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키는 슈퍼히어로 같은 자원봉사 관리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